정은지, 김이나 프로젝트 첫번째 가창자 발탁..6년만의 호흡

황미현 기자 2022. 5. 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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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작사가 김이나 프로젝트 첫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From 김이나 part.1'은 김이나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하는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이다.

정은지는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김이나는 지난 2016년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 '드림' 수록곡 '사랑이란' 작사에 참여한 만큼 김이나와 정은지는 환상의 시너지가 검증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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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작사가 김이나 프로젝트 첫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18일 AMD PEOPIE's 측은 "에이핑크 정은지가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 'From 김이나 part.1' 음원이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From 김이나 part.1'은 김이나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하는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이다. 정은지는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김이나는 지난 2016년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 '드림' 수록곡 '사랑이란' 작사에 참여한 만큼 김이나와 정은지는 환상의 시너지가 검증된 조합이다. 김이나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정은지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6년 만에 다시 만나 더욱 깊은 음악으로 탄생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은지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미스터 츄', 'LUV', '덤더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을 발표하고 자체 최고 초동기록을 경신하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12년차에도 강력한 ‘K팝 대표 걸그룹’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뭉친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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