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포도알속기 전문인력 양성으로 인력난 해소

구미=이현종 기자 2022. 5. 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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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최근 샤인머스켓 포도 알솎기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 26명을 모집해 전문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5월~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지만, 작업시기를 놓치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샤인머스켓 농작업 전문인력양성으로 구미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포도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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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알속기작업 현장
[서울경제]

경북 구미시는 최근 샤인머스켓 포도 알솎기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 26명을 모집해 전문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5월~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지만, 작업시기를 놓치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샤인머스켓 농작업 전문인력양성으로 구미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포도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 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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