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 공약 발표하는 송영길, "SH 보유 임대주택 15만호 분양전환주택 전환"

김성진 2022. 5.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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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면 SH공사가 보유한 23만호의 임대주택 중에서 15만호를 분양이 가능한 주택으로 전환하겠다"며 "10년 동안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살다가 저렴한 값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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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면 SH공사가 보유한 23만호의 임대주택 중에서 15만호를 분양이 가능한 주택으로 전환하겠다"며 "10년 동안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살다가 저렴한 값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식"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어 "구룡마을 공공개발을 통해 주택 1만2000세대를 공급하고, 이중 5000세대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반값 아파트로 공급하겠다"며 "구룡마을은 실물 기반의 디지털자산인 '서울코인'을 발행해 시민이 개발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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