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두·최고은, 이어달리기..'씨티알싸운드 레이블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대 상수동에 위치한 인디음악 레이블 '씨티알싸운드'가 소속 뮤지션들의 연합 콘서트를 연다.
곽푸른하늘, 김일두, 김재훈, 이은철, 임지원, 정우, 최고은 총 7명의 씨티알싸운드 소속 뮤지션들은 밴드셋이 더해진 개인 무대는 물론 커버 곡, 컬래버레이션 등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홍대 상수동에 위치한 인디음악 레이블 '씨티알싸운드'가 소속 뮤지션들의 연합 콘서트를 연다.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앞 왓챠홀에서 '씨티알싸운드 레이블쑈 Vol. 2 - 이어달리기'를 펼친다.
'이어달리기'라는 타이틀에 맞게 레이블 내 뮤지션들을 서로 매칭해 자신과 다른 색깔을 가진 뮤지션의 곡을 편곡해보고 공연을 여는 콘셉트다.
곽푸른하늘, 김일두, 김재훈, 이은철, 임지원, 정우, 최고은 총 7명의 씨티알싸운드 소속 뮤지션들은 밴드셋이 더해진 개인 무대는 물론 커버 곡, 컬래버레이션 등을 선보인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모습을 드러냈던 뮤지션 임지원의 솔로 공연으로 막을 열어 최근 3집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인 곽푸른하늘과의 협동 무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의 곡에 싱어송라이터 정우가 노랫말을 더한다.
또한 곽푸른하늘이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록 버전 공연과 김일두의 감성적인 무대 또한 준비 중이다. 국내 처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3회 초청받은 최고은의 독무대와 이은철이 오랜 시간 준비한 미발매 신곡 깜짝 발표도 준비됐다.
씨티알싸운드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레이블 쇼 공연은 뮤지션 각자가 가진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이 보이도록 구성했다"며 "씨티알 뮤지션들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보다 가깝게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 티켓은 멜론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