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덕에 살아, 가족 중 나만 표독한 편"(최파타)

서유나 2022. 5.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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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딸 덕에 살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윤지에게 "아기 팬"이라고 인사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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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윤지가 딸 덕에 살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윤지에게 "아기 팬"이라고 인사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이에 이윤지는 "감사하다. 제가 그 아이 덕에 살고 있다"면서 "작가님도 들어오는데 라니 얘기를 해주시더라"고 했다.

최화정은 "남편분도 선하시고, 그 중에서 윤지 씨가 그나마"라며 남편 얘기도 꺼냈다.

그러자 이윤지는 "표독한 편이다. 인상도 그렇고"라고 스스로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공감하며 "계획적이다. 찍어서 결혼했다고도 하고"라고 놀렸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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