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이들 미래 질병 대비 '제대혈' 보관 "넷째로 끝이라서"

이슬기 2022. 5.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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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제대혈에 대해 언급했다.

정주리는 5월1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대혈 아세요? 저는 애 넷을 낳았지만 사실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라며 운을 뗐다.

끝으로 정주리는 "해놓고 나니 마음은 편한데 정말이지 쓸 일이 없었음 좋겠네요!"라며 "제대혈 기증도 가능해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보관 안 하시는 분들은 기증 부탁드려요"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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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제대혈에 대해 언급했다.

정주리는 5월1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대혈 아세요? 저는 애 넷을 낳았지만 사실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제대혈은 출산시 단 한번 채취 가능한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담겨있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100여가지 된다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기는 물론 형제인 도윤, 도원, 도하와도 일치율이 높아 미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하니 마지막이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니까. 다신 없을 기회니까"라며 "넷째로 끝낼 꺼니까. 그래서 결정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주리는 "해놓고 나니 마음은 편한데 정말이지 쓸 일이 없었음 좋겠네요!"라며 "제대혈 기증도 가능해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보관 안 하시는 분들은 기증 부탁드려요"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4일 넷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정주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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