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해체→솔로 데뷔' 예린 "너무 떨려,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

황혜진 2022. 5.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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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린이 "솔로 앨범에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예린은 5월 1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예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RI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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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예린이 "솔로 앨범에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예린은 5월 1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 오른 예린은 "너무 떨리고 내가 과연 안 틀리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안 틀리고 잘할 자신도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자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잠을 잘 잤냐는 MC 하루 질문에는 "어제 (오후) 10시경 잘 잤다"고 답했다.

예린은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5개 트랙이 있다. 다양한 음색을 담았으니까 기대 많이 해 달라. 다른 수록곡들도 들어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RI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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