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급
정관희 2022. 5. 18. 13:05
심의위원회 의결, 14개사 5억 9000만 원
자체 경쟁력 향상 집중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사진=서산시 제공
대산항 켄테이너 물동량. 사진=서산시 제공
대산항 전경
자체 경쟁력 향상 집중
[서산]충남 서산시는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국제물류선업자 및 선사에 총 5억 9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 등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국제물류주선업자 9개사, 선사 5개사 등 총 14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항만 이용을 독려키로 했다.
심의위원회에서 시는 항로 개설 및 하역 능력 개선 등 자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유럽 등 주요 원양항로에 컨테이너 항로를 연결하는 피더항로를 개설하고 하역을 돕는 갠트리 크레인을 추가 도입해 수출입 환경을 높이기로 했다.
구상 시장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하역, 도선, 신규항로 개설 등 대산항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산항 물동량은 7만 4641TEU며, 인센티브는 신규·순증화물에 따라 1TEU당 2만 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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