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글로벌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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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을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내건 드림모션은 '핵심 재미에 집중한 고품질의 게임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든다'는 모토 아래 2016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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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을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내건 드림모션은 ‘핵심 재미에 집중한 고품질의 게임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든다’는 모토 아래 2016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 2021년 6월 크래프톤이 독립스튜디오로 인수됐다.
스타일리시 듀얼 건 액션을 표방한 '건스트라이더(GunStrider)'와 서구권 시장을 타겟으로 한 2차 세계대전 소재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로드 투 발러: 월드워2(Road to Valor: World War II)', 찰나의 순간이 생사를 가르는 검술 액션 RPG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Ronin: The Last Samurai)'까지 총 3개의 게임을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하여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드림모션이 2019년 1월에 출시하여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이다. 다양한 문명과 신화를 배경으로 한 수호신과 유닛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으로, 이용자는 총 9종의 수호신과 6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유닛의 조합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을 적용했으며, 전장에 많은 수의 유닛이 등장하여 대규모 전쟁의 느낌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의 구성과 자원 획득 등의 핵심 규칙 등 재미와 주요 시스템은 전작을 계승하고, 더욱 다양한 글로벌 국가의 이용자가 게임의 배경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명과 신화를 새로운 소재로 채택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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