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재우고 즐긴 야식파티 후폭풍 "퉁퉁 부어..다이어트 다시 시작"

서유나 2022. 5.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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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혼자 즐긴 야식파티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았다.

장영란은 5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흔적. 남편과 비글남매 재워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어요.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느므느므 맛있는거 있�c? 정말 행복했다. 허나 늘 그렇듯 아침에 후회중입니다. 촬영인데 퉁퉁 부었네요. 선생님의 화려한 기술로 부기 없이 메이크업 해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장영란이 한밤 중 홀로 즐긴 야식파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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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영란이 혼자 즐긴 야식파티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았다.

장영란은 5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흔적. 남편과 비글남매 재워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어요.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느므느므 맛있는거 있�c? 정말 행복했다. 허나 늘 그렇듯 아침에 후회중입니다. 촬영인데 퉁퉁 부었네요. 선생님의 화려한 기술로 부기 없이 메이크업 해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장영란이 한밤 중 홀로 즐긴 야식파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라면에 밑반찬을 차려놓고 국물에 밥을 말아 신나게 셀피를 찍는 장영란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후 사진엔 아침부터 퉁퉁 부은 장영란의 얼굴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메이크업을 한 뒤에도 뚜렷하게 남아있는 부기가 유쾌하다. 장영란은 글 말미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멘탈부터 잡아야겠어요"라며 새로운 결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쟝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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