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442명 추가 발생..2209명 재택치료 중
홍수영 기자 2022. 5. 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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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42명 발생해 누적수는 23만914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308명 대비 134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5명꼴로 나와 총 2698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5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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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42명 발생해 누적수는 23만914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308명 대비 13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70명을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5명꼴로 나와 총 2698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1028명 감소한 규모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5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확진자 2209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고 2.9%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9.13%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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