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무안타' SD, PHI에 3-0 승리..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0 완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클레빈저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맥켄지 고어가 3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0 완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마이크 클레빈저(SD)와 잭 에플린(PHI)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초반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0의 균형은 5회 깨졌다. 샌디에이고는 5회 오스틴 놀라의 땅볼 타점으로 앞서나갔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로빈슨 카노의 적시타, 트렌트 그리샴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클레빈저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맥켄지 고어가 3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2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6이 됐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에플린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추가 2실점했고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젠 벤치도 아닌 마이너리그로..비지오의 끝없는 추락[슬로우볼]
- 데용 뒤 따르나..‘없는게 오히려 도움’ 타일러 오닐의 추락[슬로우볼]
- 5년을 기다렸다..드디어 데뷔한 루이스, 마우어 명맥 이을까[슬로우볼]
- 2년 연속 건강 유지는 무리였나..‘또 장기 부상’ SEA 해니거[슬로우볼]
- 반대타석 타격, 외눈 투구..실력만 있고 존중은 없던 순간들[슬로우볼]
- PS 티켓 4장 노린다? 시즌 초 NL 서부지구의 무서운 기세[슬로우볼]
- ‘무명의 반란’ 슈윈델의 추락, 결국 ‘반짝 활약’으로 끝날까[슬로우볼]
- 건강과 맞바꾼 성적? 건강하게 부진 중인 호스킨스[슬로우볼]
- 1017순위서 떠오른 별, ‘SEA 타선 중심’ 타이 프랜스[슬로우볼]
-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최악 시즌 보내는 신시내티[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