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정혜인 "멋있는 액션 보여줄 기회, 꼭 잡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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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정혜인이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또 정혜인은 "'히든'처럼 저에게 멋있는 액션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 연습 기간도 있었지만, 일상 시간을 보내는 타이밍에 늘 액션을 위한 운동을 했다.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그 안에 발전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히든'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로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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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정혜인이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히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종훈 감독과 배우 정혜인 공형진이 참석했다.
정혜인은 “오늘 완성본을 처음 접했다.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그때 어떤 마음으로 촬영했는지 추억이 떠올라서 새로웠다.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님들 덕에 멋있는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혜인은 “‘히든’처럼 저에게 멋있는 액션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 연습 기간도 있었지만, 일상 시간을 보내는 타이밍에 늘 액션을 위한 운동을 했다.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그 안에 발전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액션이 특별했던 건 무술팀과 감독, 배우들이 절 멋있게 만들어줬다. 저도 중요하지만, 받아주는 리액션도 중요하다. 세련된 합을 짜주고, 멋있는 리액션으로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히든’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로 26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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