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벽제천 가로숲길에 '고양동 쌈지공원' 생겼다

정하성 기자 2022. 5.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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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덕양구 대자동 1177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고양동 쌈지공원은 2021년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공원이다.

고양시 관계자는"벽제천 가로숲길에 조성된 쌈지공원은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막는 그늘과 동네 주민이 모여 휴식과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라면서, "앞으로도 시 곳곳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발굴하여 녹색쉼터로 재탄생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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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덕양구 대자동 1177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쌈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을 말한다.


고양동 쌈지공원은 2021년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공원이다. 해당 지역은 평소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환경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온 장소이다.

고양동 쌈지공원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공간에 사업비 8천4백만원을 투입해 무더위 그늘쉼터 및 야외용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벽제천 가로숲길(왕복 5km)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벽제천 가로숲길에 조성된 쌈지공원은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막는 그늘과 동네 주민이 모여 휴식과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라면서, "앞으로도 시 곳곳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발굴하여 녹색쉼터로 재탄생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고양동 쌈지공원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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