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이준 향한 진심 고백.."욕심보다 전하를 더 사랑합니다" ('붉은 단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붉은 단심' 속 배우 최리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최리는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이태(이준 분)을 사랑해 조원태(허성태 분)의 금지옥엽 딸에서 숙의 자리까지 오른 조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태를 향한 연희의 마음은 진심이지만, 이태에게 연희는 박계원(장혁 분)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일 뿐.
한편 이태를 향한 연희의 마음이 커질수록 재미를 배가시키는 KBS2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붉은 단심' 속 배우 최리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최리는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이태(이준 분)을 사랑해 조원태(허성태 분)의 금지옥엽 딸에서 숙의 자리까지 오른 조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태를 향한 연희의 마음은 진심이지만, 이태에게 연희는 박계원(장혁 분)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일 뿐. 이에 회임만이 중전이 될 방법이라 얘기하는 조원태와 달리 연희는 이태의 진심을 바라고 있어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극 중 연희는 권력 싸움 속에서 절대 사랑받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앞에서는 그저 천진난만한 여인이자 질투 많은 여인으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최리는 선명하게 대비되는 연희 캐릭터의 면면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삼각관계의 텐션을 조율하며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고조시켰다.
반면 질투 많은 연희와 달리 최리는 촬영 현장에서 인간 비타민 같은 긍정 기운을 발산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간, 상황 제약이 많은 사극 촬영 현장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과 미소로 촬영장을 밝혀 카메라 안팎에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태를 향한 연희의 마음이 커질수록 재미를 배가시키는 KBS2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진X황인엽의 운명적 재회...설레는 미스터리 법정물 탄생 (‘왜 오수재인가’) | 텐아시아
- 김희선X로운X이수혁X윤지온,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은? (‘내일’) | 텐아시아
- 서지혜, 김무준 앞 막았다...로맨스도 막힐까? ('너가속') | 텐아시아
- 하성광, 남궁민‧김지은 주연 SBS ‘천원짜리 변호사’ 캐스팅…변호사 役 | 텐아시아
- 정헌, 부드러운 미소↔섬뜩한 이면…두 얼굴의 캐릭터 완벽 소화 ('비밀의 집') | 텐아시아
- 주우재, 촬영 중 실신 일보 직전…숨 몰아쉬다 결국 '털썩'('놀뭐') | 텐아시아
- '페스티벌 제왕' 에이티즈, GMF 2024 헤드라이너 출격 D-1 | 텐아시아
- 로제 '아파트' 신드롬, 영국 오피셜 차트도 뚫었다…K팝 역사상 두 번째 기록 | 텐아시아
- [종합] 유해진, '절친' 차승원도 결국 지적…"애를 그렇게 괴롭히면 어떡해"('삼시세끼') | 텐아시
- 김태리, 눈물 맺힌 채 우다비와 대면…무슨 일이야 ('정년이')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