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궁중현판 특별전
김태형 2022. 5. 18.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 특별전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덕수궁 정문에 걸렸던 대안문 현판 등 조선시대 왕부터 당대 명필, 내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판 글씨와 각자장이 사용하는 작업 도구 등 100여점의 전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현판 글씨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 특별전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덕수궁 정문에 걸렸던 대안문 현판 등 조선시대 왕부터 당대 명필, 내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판 글씨와 각자장이 사용하는 작업 도구 등 100여점의 전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현판 글씨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는 "조선 왕실과 지배층이 국가를 번성시키고 조화로운 정치를 펼치기 위한 소망을 현판에 담았음을 이해하고, 오늘날 자산의 공간에 대한 꿈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여당 손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
- "세게도 박았네"…김새론 음주운전 현장, 어땠길래?
- 신발 한켤레에 '439만원' 루이비통·나이키 손 잡았다
- 박범계, 현 정부 비판…"尹대통령과 가까운 검사들, 文정부 부정"
- '이임식서 눈물' 정은경, "유행 진행 중 떠나는 마음 무겁다"
-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
- 배우 김새론,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 사기 피해→눈물의 컴백, 이수영 향해 쏟아진 응원·환대
- "반지성은 이런 것"…文 겨냥한 정유라가 직접 올린 사진은
- 秋 폐지한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부활…남부지검에 설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