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닮은 딸 부러울만..벌써 자세 이렇게 바르다니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일상을 전했다.

5월 18일 정경미는 인스타그램에 거실 바닥에 앉아있는 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딸은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의젓하게 앉아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경미는 "바른 자세. 난 저렇게 못 앉는데ㅋㅋ 부럽다ㅋㅋ #바른자세 #아빠닮은딸"이라고 적었다.

누리꾼은 "아빠가 앉아있는 것 같아요ㅋㅋ", "작은 형빈아 도대체 언제까지 귀여울건데~", "미니 형빈~ 어쩜 이렇게 닮을 수 있죠?"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8년간 진행한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하차했다.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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