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X윤계상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로 만날까 "검토 중"[공식]

왼쪽부터 정려원, 윤계상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려원, 윤계상이 드라마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로 만날까.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8일 뉴스엔에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단계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정려원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는 동명의 에세이가 원작이다. 퇴사한 부부의 이야기로, 긴 인생을 즐겁게 쉬지 않고 노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는다. 편성은 미정이다.

윤계상은 카피라이터 남편 편성준 역을, 정려원은 출판 기획자이자 편성준 아내인 윤혜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려원, 윤계상이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출연을 확정지으며 부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뉴스엔DB, 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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