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후보 "농업·첨단산업 어우러진 예산" 경제공약 발표

주향 기자 2022. 5.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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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기초·광역·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좋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해 아들, 딸들과 함께 사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Δ서해고속철도 충남도청역(삽교역) 인근 부지 혁신도시 기관 이전 Δ내포와 연계한 예산지역에 100만평 첨단 자동차부품 국가산단 조성 Δ벚꽃로 인근에 충남테크로파크 자동차연구개발센터 기업단지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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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100년 마스터플랜'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제시
김학민 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18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주향 기자

(예산=뉴스1) 주향 기자 =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가 18일 ‘농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군민이 행복한 예산’ 만들기를 위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기초·광역·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좋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해 아들, 딸들과 함께 사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Δ서해고속철도 충남도청역(삽교역) 인근 부지 혁신도시 기관 이전 Δ내포와 연계한 예산지역에 100만평 첨단 자동차부품 국가산단 조성 Δ벚꽃로 인근에 충남테크로파크 자동차연구개발센터 기업단지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어 “낙후지역과 개발 가능지역을 경제와 관광,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대전환해 예산경제를 다시 돌아가게 하겠다”라며 Δ덕산온천을 충남도-예산군 공동투자로 도민 1000원 목욕 실천 Δ예산 전통시장 문화예술공간, 창업보육센터, 시장 대개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Δ충남방적부지를 문화부-충남도-예산군 주관 지식문화예술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예산 100년을 바라보는 마스터플랜과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Δ신례원~합덕을 잇는 서해고속철~경부전철~장항선전철 순환철도망 구축 Δ장항선 신례원~예산~삽교역을 잇는 역세권 개발 및 정주여건 개선 등도 제시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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