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미래를 위해..환경부 '생물 다양성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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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다.
유 차관은 "생물다양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닌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행사는 환경부 유튜브 뉴스룸과 생물다양성의 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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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는 1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환경부장관 표창 28명 중 기념행사에 참석한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매년 5월22일로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 및 보전 참여 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다.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의 올해 주제인 '모든 생명을 위한 공유 미래 구축'(Building a shared future for all life)을 토대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동참 중요성을 고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우성 충남 문화체육부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차관은 "생물다양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닌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행사는 환경부 유튜브 뉴스룸과 생물다양성의 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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