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골프 재미 있더라..좋은 사람들과 대화 많이 해"(라디오쇼)

이슬기 2022. 5.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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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골프에 대해 말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와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와 가비, 조나단은 최근 골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 많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골프채를 휘두르면 본인 보다 남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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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골프에 대해 말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와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골프채로 천장을 부셨다는 사연이 왔다. 이에 박명수와 가비, 조나단은 최근 골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 많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골프채를 휘두르면 본인 보다 남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골프가 재미있느냐는 가비의 물음에는 "저도 해봤는데 재미있더라"고 답했다.

이에 조나단은 "공이 먼 곳에서 들어가는 희열이 있는 거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푸른 잔디밭에서 좋은 사람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 즐거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명수는 "시간 할애를 많이 해야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부지런한 사람들이 잘 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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