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3개 선사와 부산항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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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선사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및 중국 상해시 봉쇄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BPA와 선사들이 서로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선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상호 발전을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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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선사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부산시 중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오전 외국적 선사(10개), 오후 국적선사(1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BPA는 코로나19 팬데믹·우크라이나 사태·중국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부산항의 영향과 대응 방안, 여유 선석 활용 현황 및 신항 신규 터미널 공급계획 등 부산항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선사들은 부산항 신항 신규 터미널 적기 공급 요청과 친환경·안전 정책 등 부산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및 중국 상해시 봉쇄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BPA와 선사들이 서로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선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상호 발전을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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