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유엔과 손잡고 공공기관 'ESG 경영'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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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UNGC 회원으로 가입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간 멘토·멘티 매칭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앞서 캠코는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해 공공기관 그룹의 멘토로 선정됐다.
앞으로 캠코는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7개의 멘티 기관들과 함께 25일부터 연말까지 멘토링과 성과공유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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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UNGC는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UNGC 회원으로 가입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간 멘토·멘티 매칭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ESG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 평가 대응 등 ESG 관련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학습하고 공유한다.
앞서 캠코는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해 공공기관 그룹의 멘토로 선정됐다.
앞으로 캠코는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7개의 멘티 기관들과 함께 25일부터 연말까지 멘토링과 성과공유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ESG경영은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ESG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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