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학업중단학생 '동행카드'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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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학생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행 카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동행 카드' 사업을 위탁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에서 24세의 학업 중단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진로 개발비를 지원한다.
교육 소외 계층 학생은 5회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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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학생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행 카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동행 카드' 사업을 위탁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에서 24세의 학업 중단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진로 개발비를 지원한다.
교통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1회 10만 원씩 최대 5회까지 지원한다. 교육 소외 계층 학생은 5회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진로 개발비는 체육, 공방 등 수강료나 도서 구매비로 쓸 수 있다. 수강료는 1회 10만 원씩 최대 10회(100만 원), 도서 구매비는 1회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충북교육문화원, 국악 창작곡 공모전
충북교육문화원은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악 창작곡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으로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을 준다.
문의는 문화예술과(043~229~2633)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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