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가로등 배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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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로 구성했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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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선보인 추석VM 가로등 배너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작(’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은 드라마 미생 등으로 알려진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한국의 전통적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로 구성했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몰의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신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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