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결실? 밭갈이부터 다시 해야죠

조재한 2022. 5.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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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출마 후보조차 없어 상대 당에 무더기 무투표 당선이 나오게 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에서 다시 험지 중의 험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어제 열린 대구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달빛내륙철도 확정과 물 산업 클러스터 준공 등 씨앗을 심는 심정으로 노력했고 이제 그 결실을 거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며 지역 정치를 장악한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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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민주당에서 다시 험지 중의 험지가 될 가능성 커져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출마 후보조차 없어 상대 당에 무더기 무투표 당선이 나오게 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에서 다시 험지 중의 험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어제 열린 대구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달빛내륙철도 확정과 물 산업 클러스터 준공 등 씨앗을 심는 심정으로 노력했고 이제 그 결실을 거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며 지역 정치를 장악한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했어요.

허허, 후보조차 없어 투표 한번 하지 않는 무투표 당선이 속출하고 있는데 결실이라니요, 밭갈이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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