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홈런에 시즌 첫 4안타 경기.. NYY 저지, 또 방망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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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시즌 세 번째 멀티 홈런으로 방망이가 또 한번 폭발했다.
저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저지의 올 시즌 첫 4안타 경기.
이날 시즌 13호와 14호 홈런을 때린 저지는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선두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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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1회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연 저지는 3회와 5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6회 범타에 그친 저지는 8회 좌전 안타로 출루, 4안타 째를 만들어 냈다. 저지의 올 시즌 첫 4안타 경기.
이날 시즌 13호와 14호 홈런을 때린 저지는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선두를 고수했다. 2위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와는 2개 차.
타점도 3개를 추가, 30타점 째를 올렸다.
저지의 활약 속에 양키스는 5-4로 승리하며 시즌 27승째(9패)를 거뒀다. 승률 0.750의 고공 행진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 현재 승률 7할이 넘는 팀은 전체 30개팀 중 양키스가 유일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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