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넷째 딸 수아, 다이어트 마음처럼 잘 안돼"[스타IN★]

김나연 기자 2022. 5. 1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넷째 딸 수아 양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이동국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에는 이동국FC 친선경기가 열렸다. 아이들의 엄청난 승부욕에 세 명이 쌍코피를 본 피 터지는 축구 경기였고 전국 대회보다 박진감 넘치고 치열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넷째 딸 수아 양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이동국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에는 이동국FC 친선경기가 열렸다. 아이들의 엄청난 승부욕에 세 명이 쌍코피를 본 피 터지는 축구 경기였고 전국 대회보다 박진감 넘치고 치열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안이는 제비뽑기로 운 좋게 팀을 잘 만나서 멋지게 세 골이나 넣으며 득점왕을 받고 아빠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팀 우승 트로피에 메달, 선물까지 가득 받아 엄청 좋아했지만 수아가 안쓰럽게도 지난 대회에 이어 몸이 더 무거워졌는지 네 팀 중 꼴찌를 했다. 팀 친구들한테 미안해하고 많이 속상했는지 계속 뾰로통해있어서 보는 마음이 짠했다. 다이어트를 시키곤 있는데 맘처럼 잘 안된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아 양이 입을 쭉 내밀고 있는 시무룩한 표정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또한 이동국 아내는"대회 때만 뛰는 재시도 접전에서 한 골을 넣으면서 준우승. 한 명 한 명 보고 있으니 아이들 기분 따라서 제 기분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영돈♥' 황정음, 다이어트 하려고 새모이 식사 '깜짝'
'싱글맘' 채림, '日배우 덕분에'..사업가 변신 후 대박
신정환, '시민 뭇매' 단련됐나..지하철 타고 '청와대行'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 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