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 3단체, "북한 의약품 등 지원 적극 협조"

김시소 2022. 5.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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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북한에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단체가 주축이 된 '약업계 긴급 구호 네트워크'는 국내외 긴급 재난 발생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용 의약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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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북한에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3개 단체는 북한에 대한 정부의 의약품 등 지원 계획이 구체화 되는대로 회원사로부터 필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단체가 주축이 된 '약업계 긴급 구호 네트워크'는 국내외 긴급 재난 발생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용 의약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 결성됐다.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만명까지 늘어나면서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가운데)이 여러 구역 약국과 의약품관리소들을 찾아 의약품수요와 공급실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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