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가정폭력 피해 암시→아들과 평온한 일상 공개 "행복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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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근황을 전해 파장을 부른 가운데, 다시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개월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이 조민아의 SNS에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긴 가운데, 그가 별다른 입장 없이 평온한 일상과 함께 "네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 하자. 꼭"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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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근황을 전해 파장을 부른 가운데, 다시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개월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강호 왕자님 코감기 빨리 나으라고 배 퓌레를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이유식 3번, 간식 2번 총 5번 중 하루에 한 번은 아이주도 간식 시간을 갖는데요. 강호가 직접 잡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제가 먹여줄 수 있는 음식을 섞어 함께 놀이를 하며 먹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콧물 때문에 음식 먹기 힘들 텐데 엄마가 만들어준 간식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아가"라며 "네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 하자. 꼭"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호흡성 쇼크가 왔던 아찔한 순간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라며 '엄마 보호받고 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경찰' 등 단어와 맞물리며 그가 가정 폭력을 당한 게 아니냐는 의심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조민아는 지인의 댓글에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 소생술 미리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이 조민아의 SNS에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긴 가운데, 그가 별다른 입장 없이 평온한 일상과 함께 "네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 하자. 꼭"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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