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사채업자' 박원숙 제안에 고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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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이 '사채업계의 큰 손' 박원숙의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구필수는 없다'에서 '돌집'의 출입금지구역 지하실에 입성한 구필수(곽도원 분)가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박원숙 분)으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사채 빚을 갚기 위해 담보로 건넸던 가보를 주인에게 돌려준 구필수와 정석은 무사히 천만금의 임무를 완수했고 '돌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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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곽도원이 '사채업계의 큰 손' 박원숙의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구필수는 없다'에서 '돌집'의 출입금지구역 지하실에 입성한 구필수(곽도원 분)가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박원숙 분)으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앞서 천만금의 일을 방해한 구필수가 정석(윤두준 분)과 손을 잡고 천만금이 애타게 찾던 칼의 주인을 만났다. 사채 빚을 갚기 위해 담보로 건넸던 가보를 주인에게 돌려준 구필수와 정석은 무사히 천만금의 임무를 완수했고 '돌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가 하면 구필수는 돈을 갚지 못한 채무자에게 담보를 되찾아주는 천만금의 행동에 의문을 품어 이유를 물으나 천만금은 두루뭉술한 답변만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돌집'의 출입금지구역인 지하실에 구필수를 들여 그의 의중을 궁금케 한다.
이런 가운데 천만금의 제안에 구필수가 미심쩍은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만금의 말을 들어주면 '돌집'에서의 불편한 동거도 청산해준다는 조건이 붙어 구필수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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