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숨은 주역' 군산의료원, 23일부터 병원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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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은 오는 23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기능을 종료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래·입원진료를 비롯한 응급센터와 수술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호스피스병동(6월7일 예정) 등 각종 의료서비스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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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의료원은 오는 23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기능을 종료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래·입원진료를 비롯한 응급센터와 수술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호스피스병동(6월7일 예정) 등 각종 의료서비스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의료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과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코로나 예방접종은 물론 환자 입원치료,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재택치료실 운영 등 지역주민에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금까지 군산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3878명(17일 기준)으로 알려졌다.
김경숙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로 전담병원을 잘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병원 운영을 정상화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 안정세에 따라 일반병동 212병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했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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