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 사우디아라비아·우크라이나 품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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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을 중동지역에서 매출 확장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나보타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미용분야에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치료 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꺼풀경련에 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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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을 중동지역에서 매출 확장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역시 동유럽에서 시장규모가 큰 국가다. 나보타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미용분야에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치료 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꺼풀경련에 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올해 예정되어 있는 유럽 등에 대한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진출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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