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성기 노출하고 소변 본 30대 입건

정진욱 기자 2022. 5.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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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주점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남성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0시 5분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바지를 내린 뒤 성기를 노출하고 업장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업소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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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주점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남성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0시 5분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바지를 내린 뒤 성기를 노출하고 업장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만취한 A씨는 업소에 소변을 보기도 했다.

업소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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