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행진..결승타 포함 2타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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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남겼다.
최지만은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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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남겼다. 최지만은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사냥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9(67타수 18안타)로 올랐다.
최지만은 0-0이던 1회 말 1사 1, 3루에서 상대 우완 보 브리에스케의 시속 132㎞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1루 땅볼을 때렸다. 안타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이 사이 3루 주자 얀디 디아스가 홈을 밟았다. 이날의 결승 타점.
이후 4회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4-1로 앞선 5회 브리에스케의 시속 128㎞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 1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이 한 경기에서 2타점 이상 올린 것은 4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2타점) 이후 23일 만이다.
최지만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를 8-1로 제압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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