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비욘세 댄서, 어릴 적부터 꿈..오디션 볼 생각 있다"(라디오쇼)

이슬기 2022. 5. 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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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가비가 꼭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비욘세를 꼽았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와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비와 조나단의 행보를 칭찬하면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가비의 대답에 박명수는 "그래도 후배들이 잘 되고 있어서 선배로서 기분이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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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가비가 꼭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비욘세를 꼽았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와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비와 조나단의 행보를 칭찬하면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가비는 "스우파 이후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다 만나본 거 같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외국으로 범위를 넓혀서 해외 유명한 댄서도 없었냐고 덧붙였다.

가비의 선택은 비욘세였다. 그는 "어릴 적부터 꿈이 비욘세 댄서 하는 거였다. 안무를 하거나"라며 "오디션을 한다면 볼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가비의 대답에 박명수는 "그래도 후배들이 잘 되고 있어서 선배로서 기분이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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