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상시험 참여할래요" 1만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의향서' 제출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임상시험 참여의향서 제출자가 13일 기준 총 1만 710명(백신 7640명·치료제 5838명, 일부 중복)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재단은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과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임상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상담 건수 1만건 돌파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의향서’ 제출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개발 중인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임상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재단은 풀이했다. 이와 함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도 1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재단은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과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임상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3상에 총 1천868명의 참여희망자를 연계했다. 또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이 각각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참여자 등록도 지원해 임상 3상에 총 468명을 연계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여당 손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
- "세게도 박았네"…김새론 음주운전 현장, 어땠길래?
- 박범계, 현 정부 비판…"尹대통령과 가까운 검사들, 文정부 부정"
- '이임식서 눈물' 정은경, "유행 진행 중 떠나는 마음 무겁다"
- 秋 폐지한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부활…남부지검에 설치(종합)
- 배우 김새론,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
- 취객 돕는 척 스윽…CCTV에 딱 걸린 부축빼기 절도범
- "반지성은 이런 것"…文 겨냥한 정유라가 직접 올린 사진은
- '범죄도시2', 액션 프랜차이즈의 모범답안[박미애의 씨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