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부대서 유실지뢰 추정 폭발로 병사 부상.."생명 지장 없어"
하채림 2022. 5. 18.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전방부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로 작전 중이던 병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군단 관할 GOP(일반전초) 지역에서 수목제거 작업인 불모지 작전을 하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발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친 병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발가락 골절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유실 지뢰 등이 폭발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육군 전방부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로 작전 중이던 병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군단 관할 GOP(일반전초) 지역에서 수목제거 작업인 불모지 작전을 하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발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친 병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발가락 골절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유실 지뢰 등이 폭발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