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돌싱포맨'서 첫 만남 스토리 공개

유정민 2022. 5. 1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처음 만났던 순간에 대해 "내 가게에서 처음 보는 순간 일어났다. 맥주 한 잔 사드리려고 했지만 말이 잘못 나와서 '생맥주 하나 사주세요'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창정은 첫 눈에 반해 전화번호를 건넨 스토리와 함께 멋있는 척 했던 스토리까지 공개하면서 "그 이후 이틀 동안 넋이 나갔다. 뭘 해도 그 사람만 생각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임창정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처음 만났던 순간에 대해 "내 가게에서 처음 보는 순간 일어났다. 맥주 한 잔 사드리려고 했지만 말이 잘못 나와서 '생맥주 하나 사주세요'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창정은 첫 눈에 반해 전화번호를 건넨 스토리와 함께 멋있는 척 했던 스토리까지 공개하면서 "그 이후 이틀 동안 넋이 나갔다. 뭘 해도 그 사람만 생각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큰 용기를 내 서하얀에게 문자를 보내 저녁 약속을 잡았다고 밝힌 임창정은 "저녁 식사 이후 노래방에 갔고, 박효신 노래를 불렀지만 잘 못한 것 같아서 내 노래 10 곡을 불렀다"라고 밝히면서 미소 지었다.

이외에도 여전한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임창정은 '돌싱포맨' 멤버들과 폭풍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6월 18일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의 첫 시작인 전주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주를 비롯해 안양, 대구, 일산 공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