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3만명대..수요일 기준 15주만에 최저

강현빈 2022. 5.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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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5주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인수위 당시 내세운 과학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강현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전국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1,352명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 35,894명과 비교하면 4,600여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도 1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35명으로,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였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099명, 18세 이하 청소년은 6,071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1명이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100%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파력이 12%가량 높은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4와 BA.5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자 역학조사를 진행해 확산 차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신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부임과 함께 새 정부 출범 100일 내에 과학방역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문가의 의사결정과 판단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독립위원회를 설치해 방역정책 수립의 토대로 삼겠다는 겁니다.

코로나19 환자정보와 진료정보를 한데 모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 연말까지 구축해 데이터를 토대로 한 방역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현빈입니다. (light@yna.co.kr)

#코로나19 #과학방역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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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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