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즈앤마살, 서울 사무소 파트너로 유찬 박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인 알바레즈앤마살 (Alvarez & Marsal)이 유찬(사진) 박사를 서울사무소 신임 매니징 디렉터(MD)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명철 알바레즈앤마살 한국 대표는 "유찬 박사의 기업 실적 향상(Corporate Performance Improvement) 전문성과 A&M의 글로벌 컨설팅 네트워크의 조합으로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입지 강화
유 박사는 맥킨지&컴퍼니 (McKinsey & Company) 서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전략 수립 및 경영 혁신 업무를 주도한 바 있다.
그는 국내 최초 TOP(토탈 오퍼레이션 퍼포먼스) 전문 컨설팅 회사인 맥큐스 (McQs Incorporated)를 2000년에 설립했으며 국내 컨설팅 업계에서 제조업 성과혁신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석유화학과 중공업, 자동차 소재·부품, 식자재 등 산업의 대표기업들을 자문하며 원가, 품질, 생산성의 글로벌 경쟁력 방안을 지원해왔다.
그는 또 인공지능 및 스마트공장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코로나 백신 저장·운송 온도 안정성 확보, AI 기반 제조현장 근로자 안전 보호 및 공장 설비 예지 보전 등의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명철 알바레즈앤마살 한국 대표는 “유찬 박사의 기업 실적 향상(Corporate Performance Improvement) 전문성과 A&M의 글로벌 컨설팅 네트워크의 조합으로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여당 손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
- "세게도 박았네"…김새론 음주운전 현장, 어땠길래?
- 박범계, 현 정부 비판…"尹대통령과 가까운 검사들, 文정부 부정"
- '이임식서 눈물' 정은경, "유행 진행 중 떠나는 마음 무겁다"
- 秋 폐지한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부활…남부지검에 설치(종합)
- 배우 김새론,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
- 취객 돕는 척 스윽…CCTV에 딱 걸린 부축빼기 절도범
- "반지성은 이런 것"…文 겨냥한 정유라가 직접 올린 사진은
- '범죄도시2', 액션 프랜차이즈의 모범답안[박미애의 씨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