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에 줄이은 인파..새정부 정책에 큰 관심 [헤럴드부동산포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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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헤럴드 부동산포럼 2022'에는 건설업계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다수 인원의 참석이 허용된 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건설업계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열린 부동산 포럼이기에 호응도 남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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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헤럴드 부동산포럼 2022’에는 건설업계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선 현장 등록을 통해 강연을 듣겠다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강연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내 책자에 빼곡하게 필기하는 관람객 등도 포착됐다. 이날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만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포럼을 지켜보는 시청자도 적지 않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다수 인원의 참석이 허용된 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건설업계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열린 부동산 포럼이기에 호응도 남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이것이 건설업계에 미칠 영향은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라면서 “정책 변화 속에 업계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내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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