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큰누나에 선물한 D사 명품백 "색깔 바꿔 섭섭"('호적메이트')

이현주 2022. 5. 1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가운데 누나가 가방 색상을 교환해 서운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은 누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선물로 준 명품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딘이 누나에 선물한 명품백. 사진ㅣMBC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래퍼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가운데 누나가 가방 색상을 교환해 서운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은 누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선물로 준 명품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정직원이 된 언니 방현아에게 선물을 건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보고 있던 방민아는 "좀 억울하다. 방송 때문에 산 거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딘딘도 공감하며 "근데 이게 진짜 억울하다. 나도 방송 때문에 산 게 아니고 누나 주고 싶어서 산 거다. 심지어 우리 큰 누나는 가방 색을 바꿨다. 조금 섭섭했다"라며 "동생이 처음 사준 명품백인데 어느 날 누나가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다른 가방이더라. 누나가 '예쁘지 바꿨어'라고 했다. 난 열심히 알아보고 샀는데 막상 받으니까 검정 가방이 많아서 바꿨다"고 억울한듯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정은은 "누나가 검정색 가방이 많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동생 잘못"이라고 누나 편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딘딘은 '호적메이트'에서 큰누나와 매형을 공개했고, 큰누나에게 700만원대 D사 가방을 선물로 준 바 있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