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큰누나에 선물한 D사 명품백 "색깔 바꿔 섭섭"('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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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가운데 누나가 가방 색상을 교환해 서운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은 누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선물로 준 명품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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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은 누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선물로 준 명품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정직원이 된 언니 방현아에게 선물을 건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보고 있던 방민아는 "좀 억울하다. 방송 때문에 산 거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딘딘도 공감하며 "근데 이게 진짜 억울하다. 나도 방송 때문에 산 게 아니고 누나 주고 싶어서 산 거다. 심지어 우리 큰 누나는 가방 색을 바꿨다. 조금 섭섭했다"라며 "동생이 처음 사준 명품백인데 어느 날 누나가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다른 가방이더라. 누나가 '예쁘지 바꿨어'라고 했다. 난 열심히 알아보고 샀는데 막상 받으니까 검정 가방이 많아서 바꿨다"고 억울한듯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정은은 "누나가 검정색 가방이 많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동생 잘못"이라고 누나 편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딘딘은 '호적메이트'에서 큰누나와 매형을 공개했고, 큰누나에게 700만원대 D사 가방을 선물로 준 바 있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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