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北코로나 확산 긴급현안토론

이정현 2022. 5.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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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이 오는 19일 북한 코로나19 확산사태와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긴급현안 토론회를 줌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토론회 주요 논의내용은 △북한 보도에 나타난 코로나19 현황과 주요 특징 △북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보건의료 차원의 평가 △북한 내부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 △향후 한국 및 국제사회의 협력 및 지원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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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줌 화상회의 개최
"한반도 정세 중요 변수 작용할 가능성 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이 오는 19일 북한 코로나19 확산사태와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긴급현안 토론회를 줌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토론회 주요 논의내용은 △북한 보도에 나타난 코로나19 현황과 주요 특징 △북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보건의료 차원의 평가 △북한 내부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 △향후 한국 및 국제사회의 협력 및 지원방안 등이다.

통일연구원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사태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 속에서 가시화 되어 한반도 정세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사태가 향후 정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파급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북한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입체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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