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 우승' 알렉사, LA 다저스구장서 美국가 다시 한번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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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사진)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장에서 다시 한번 미국 국가를 불렀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 오전 미국 LA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섰다.
알렉사는 앞서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공식 행사로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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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사진)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장에서 다시 한번 미국 국가를 불렀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 오전 미국 LA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섰다. 알렉사는 이날 LA 다저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단상에 올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가창은 LA 다저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LA 다저스 측은 알렉사가 지난 10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현지 일정 소화를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연락을 취했다.
알렉사는 앞서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공식 행사로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당시 알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1년도 안 돼 ‘ASC’ 우승자로 LA 다저스 홈구장을 다시 찾았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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