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적장애 이모 폭행치사 혐의 30대 여성 긴급체포

김석훈 2022. 5.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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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장애가 있는 이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을 긴급체포했다.

1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여수의 한 모텔에서 60대 여성이 숨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A(35·여)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가족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60대 이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로 말다툼하다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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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장애가 있는 이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을 긴급체포했다.

1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여수의 한 모텔에서 60대 여성이 숨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A(35·여)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가족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60대 이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로 말다툼하다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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