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1929명 확진..전날보다 35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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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9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0일 2794명 Δ11일 2259명 Δ12일 2082명 Δ13일 1959명 Δ14일 1734명 Δ15일 780명 Δ16일 228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2841명이다.
경남에선 최근 70~90대 확진자 4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19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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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1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9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16일 발생한 2281명보다 352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651명, 김해 299명, 진주 211명, 양산 186명, 거제 129명, 통영 84명, 사천 76명, 밀양 60명, 창녕·고성 각 27명, 거창 40명, 남해·하동 각 25명, 함안 24명, 산청·함양 각 21명, 의령 15명, 합천 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0일 2794명 Δ11일 2259명 Δ12일 2082명 Δ13일 1959명 Δ14일 1734명 Δ15일 780명 Δ16일 228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2841명이다. 현재 14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1만4816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3.2%다.
경남에선 최근 70~90대 확진자 4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195명이 됐다.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경남의 3차 백신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7.0%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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