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환 리스크 줄이려면..사전점검 체계 중요"

홍효진 기자 2022. 5.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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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메가존디지털 융합사업부문 클라우드인사이트DX팀 팀장은 18일 머니투데이가 진행한 'K-클라우드·DX 프런티어 웨비나'에서 '공공클라우드 성공 이행을 위한 제언'을 통해 공공클라우드 구축 관련 리스크 최소화 노하우를 전했다.

정 팀장은 "현재 공공사업은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기준으로 개발·배포되지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방법론을 추구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괴리감이 크다"며 "구축사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전점검 체계를 체크 리스트화해 프로세스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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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라우드·DX 프런티어 웨비나] 정동섭 메가존디지털 융합사업부문 클라우드인사이트DX팀 팀장
/사진=K-클라우드·DX 프런티어 웨비나

정동섭 메가존디지털 융합사업부문 클라우드인사이트DX팀 팀장은 18일 머니투데이가 진행한 'K-클라우드·DX 프런티어 웨비나'에서 '공공클라우드 성공 이행을 위한 제언'을 통해 공공클라우드 구축 관련 리스크 최소화 노하우를 전했다.

리스크가 큰 클라우드 전환은 다양한 시나리오의 면밀한 사전 검토가 필수다. 특히 공공사업은 사업·구축·데이터 분야별 세부적인 품질 관리 활동이 요구된다. 테스트 계획서 작성·수행을 거쳐도 기관 정책에 따라 구축환경·개발 소스 변경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 팀장은 "현재 공공사업은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기준으로 개발·배포되지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방법론을 추구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괴리감이 크다"며 "구축사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전점검 체계를 체크 리스트화해 프로세스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MSP) 기업 메가존디지털은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연계 사업을 비롯해 5000여개 고객사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컨설팅·마이그레이션·빅데이터·A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클라우드 자체 솔루션 약 30종과 파트너십 서비스 약 100종을 통해 공공기관 맞춤형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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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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