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구준엽에 네티즌, 부부예능 출연 요청 쇄도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 대한 다정한 모먼트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is is Collagen matcha(이것이 콜라겐 말차). 희원아 젊어져서 돌아갈게"라는 글과 함께 말차를 들고 있는 사진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구준엽은 DJ 공연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내며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의 이름을 다정하게 "희원아"라고 부르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제발 '동상이몽'에 출연해 달라" "연애에 관심이 없는데도 광대웃음 짓게하는 주인공" "투샷도 공개해라" "연예인 부부 방송 관심 없었는데 이분들은 진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고, 이후 대만으로 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대만에서의 구준엽의 일상은 대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이 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구준엽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