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26번째 살인' 드라마로 제작..내년 공개

성정은 2022. 5. 1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웹툰과 일본 카카오 픽코마에서 한일 동시연재 중인 웹툰 '26번째 살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네오스토리(대표 남현지)는 웹툰 '26번째 살인'(글 수오, 그림 아비디 이노우에)을 영화 '신과함께' 리얼라이즈픽쳐스(대표 원동연)와 드라마로 공동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카카오 목요 웹툰 '26번째 살인'은 2021년 8월 첫 연재 이후 한일 동시 연재 3개월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웹툰과 일본 카카오 픽코마에서 한일 동시연재 중인 웹툰 ‘26번째 살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네오스토리(대표 남현지)는 웹툰 ‘26번째 살인’(글 수오, 그림 아비디 이노우에)을 영화 ‘신과함께’ 리얼라이즈픽쳐스(대표 원동연)와 드라마로 공동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6번째 살인’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붙잡힌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장필두가 사형집행을 하루 앞두고 뇌진탕으로 모든 기억을 잃게 된 후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낸 범죄 스릴러다.

네오스토리 측은 "드라마 ‘26번째 살인’은 원작의 설정에 충실하면서 보다 깊어진 스토리로 올해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 내년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 목요 웹툰 ‘26번째 살인’은 2021년 8월 첫 연재 이후 한일 동시 연재 3개월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월부터 카카오 픽코마 프랑스에서도 연재를 시작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네오스토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